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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률 - '취업해도 금방 사표내는 청년들'

by luxempard 2025. 3. 3.

최근 한국의 청년 실업률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음.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현재 청년 실업률은 약 7%대로, 10년 전인 2013년 약 3.5%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증가했음. 심각한 통계 자료임. 시간대비 상승폭이 엄청 컷음. 이는 단순히 숫자상의 문제를 넘어, 청년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청년 실업률의 주요 원인

  1. 경제 구조의 변화
    한국 경제는 제조업 중심에서 서비스업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음. 예를 들면 카카오나 네이버,쿠팡,배민 등등 서비스업 회사들이 탄생했음. 하지만 서비스업의 일자리 대부분이 저임금·비정규직에 집중되어 있어, 청년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상황임. 또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 발전은 일부 전통적인 직업을 사라지게 하면서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더욱 줄이고 있음.
  2. 교육과 노동 시장의 불일치
    대학 교육이 노동 시장의 수요와 맞지 않아, 많은 청년들이 졸업 후에도 자신의 전공을 살리지 못하고 있음. 이문제는 정부와 대학들이 학생들이 졸업하자 마자 바로 취업해서 경력직과 같이 빠르게 적응하게 끔 실무 교육을 바꿔 나가야 함. 특히 인문학 계열 졸업생들은 취업난이 더 심각한 상황임. 한 사례를 살펴보면 고학력 공대생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지원했지만 1차 서류 면접에서 불합격 통보 받음. 공대생도 떨어지는 판인데 인문학 계열 졸업생들은 더욱 취업에 취약함.
  3. 고용시장의 이중구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격차가 크기 때문에, 청년들은 대기업에 집중적으로 지원함. 뱀의 머리보다 용의 꼬리가 낫다라고 많은 젊은층들이 생각하고 있음. 하지만 대기업의 채용 문턱이 높아지면서, 중소기업으로의 진출을 꺼리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음.
  4. 경기 침체와 코로나19의 영향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적으로 경제 활동을 위축시켰고, 한국도 예외는 아니었음. 특히 청년층이 주로 종사하는 서비스업과 소비 관련 산업이 큰 타격을 입으면서 실업률이 더욱 악화되었음. 정부가 코로나때 돈을 풀어서 그나마 조금 회복되긴 하였지만. 실제로 실업률이 코로나 이전만큼 회복되지 못했다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다수 있음.

 

 

 

10년 전과의 비교

10년 전인 2013년에는 청년 실업률이 약 3.5%로 비교적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제조업 중심의 경제 구조가 유지되고 있었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격차도 현재만큼 심하지 않았음. 또한, 코로나19와 같은 예상치 못한 위기도 없었기 때문에 경제적 불확실성이 상대적으로 낮았음.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경제 구조의 변화와 기술 발전, 팬데믹 등의 영향으로 청년 실업률은 크게 증가했음.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매출과 이익도 더 많은 격차가 났고, 특히,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와 실제로 제공되는 일자리 간의 괴리가 더욱 커지면서,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음. 역대 최고라고 하니 정말 심각한거임.

10년 후의 예상

10년 후인 2033년에는 청년 실업률이 현재보다 더 악화될 가능성도 있음.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술의 발전으로 많은 직업이 사라질 것이 예상되기 때문임. 다른 의견으로는 없어지는 일자리 만큼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진다는데, 없어지는 일자리만큼 100%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지 않을거라는 전망이 있음. 또한,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경제 활력이 감소하면서 일자리 창출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음. 출산률 또한 전세계에서 가장 낮음.

 

하지만, 정부와 기업이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음. 예를 들어, AI와 기술 발전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교육 시스템을 개편하여 청년들이 미래 산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면 청년 실업률을 낮출 수 있을 것임.

 

 

청년 실업률 개선 방향

  1. 교육 시스템의 개편
    현재의 교육 시스템은 노동 시장의 수요와 맞지 않음. 따라서, 직업 교육과 실습 기회를 확대하고, AI와 디지털 기술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야 함. 이를 통해 청년들이 미래 산업에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음.
  2. 중소기업 지원 강화
    중소기업이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필요함. 대기업 밑에는 1차 부터 N차 까지  여러 하청업체(중견,중소기업)가 있기때문에 하청업체가 있어야 대기업도 있는법임. 그리고 중견,중소기업들에게 세제 혜택, 인건비 지원, 기술 개발 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함.
  3. 고용시장의 유연성 확보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의 격차를 줄이고,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확보해야 함. 또한,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정책도 강화해야 함.
  4. 공공 일자리 확대
    정부가 공공 일자리를 확대하여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필요가 있음. 특히, 사회적 가치가 높은 분야에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함.

 

 

 

결론

한국의 청년 실업률은 단순히 경제적 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고 있음.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교육 기관 모두가 협력하여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함.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도록, 우리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할 때임.

 

앞으로 10년 후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청년 실업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서 개선해야 함. 청년들이 일 하고 싶게끔 기업들도 환경을 바꾸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함.